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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물밑선 이미 당권싸움...킹보다 주목받는 킹메이커 '김&장'
국민의힘 김기현 전 원내대표(왼쪽)와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2소회의실에서 열린 ‘위기를 넘어 미래로, 민·당·정 토론회’에 참석해 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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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‘방탄 대표’ 논란 자초하는 이재명의 당권 도전
━ 대선·지선 패배 책임, 명분 없는 출마 강행 ━ 당 쇄신 가로막아 ‘민주당 리스크’ 될 우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8·28 민주당 전당대회에 당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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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尹사진 당사에 걸자" 권성동에…중진들 "시대착오적" 발끈
국민의힘 중앙당사 등에 윤석열 대통령의 사진을 걸자는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제안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. 조경태, 김태호 등 중진 의원이 13일 잇달아 반대 의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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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준석 징계’ 국면에서 미묘해진 ‘브라더’ 권성동·장제원
최근 국민의힘 의원들을 사석에서 만나면 “윤석열 대통령이 나는 언제 저녁 먹자고 불러주나 모르겠다”는 말을 종종 하곤 한다. 소통에 능한 윤 대통령이 ‘식사 정치’를 한다는 소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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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권성동 손 들어줬지만…장제원 불참, 김기현 굳은 표정
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. 김상선 기자 사상 초유의 집권당 대표 당원권 정지라는 직격탄을 맞은 국민의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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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혁신은 없고 당권 다툼 몰두하는 민주당
지난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. 민주당은 6일 박 전 위원장의 8월 당 대표 경선 참여 불가 방침을 결정했다.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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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준석계' 박민영, 尹 인사 정면 비판…"민주당과 오십보백보"
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. [중앙포토]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같은 당의 박민영 대변인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윤석열 정부의 최근 인선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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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검수완박' 민주당과 이별 2개월…양향자·민형배 극과극 운명
'검수완박(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)'을 계기로 더불어민주당을 떠난 두 광주 지역구 무소속 국회의원의 행보가 교차하고 있다.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영입한 양향자 의원(광주 서을)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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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시험대 오른 김동연 경기지사의 '협치'
민주당 ‘인싸’ 됐지만 실력 입증할 성과 내놔야 -이승훈 정치색 빼고 ‘일하는 지사'로 이미지메이킹… 민주당 혁신 주도 의지 밝혀 “민주당 양대 축, 대주주 이재명과 중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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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젊은 YS·DJ, 野 바꿨다"…70년대생 기수론 '양강' 당권 겨눈다
민주당 차기 당권주자로 평가받는 70년대생인 강훈식, 강병원(왼쪽부터) 의원.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의 70년대생 의원들은 김영삼·김대중·이철승의 ‘40대 기수론’ 돌풍을 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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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Mr.쓴소리' 조응천 "이재명에 처럼회 석권, 이런 지도부 안된다" [정치언박싱]
■ 중앙일보 ‘정치 언박싱(unboxing)’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‘비디오 상자’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.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, 복잡한 속사정, 흥미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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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尹에 호의, 립서비스 아니다"…'친윤계 역설' 파고든 이준석
여당 권력 지형이 연일 꿈틀대고 있다.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‘윤핵관’ 권성동 원내대표, 그 외 친윤 그룹 등 복잡한 이해관계로 얽힌 인사들의 반목과 전략적 제휴가 한창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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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훈 칼럼] 규제혁파의 시대, 정당도 예외 아니다
장훈 중앙대 교수·본사 칼럼니스트 지방선거가 마무리 된지 보름 남짓, 연극의 시간은 끝나고 권력투쟁의 시간이 시작되었다. 정치인들에게 일을 맡기고 주권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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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"검찰 편중인사? 능력주의 휩싸이면 다양성 힘 간과"
안철수 국민의힘 의원. [연합뉴스]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현 정부의 검찰 편중 인사 논란과 관련해 “처음 보통 보면 너무 능력주의에 이렇게 휩싸이다 보면 다양성이 가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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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분 번진 이준석·정진석 감정싸움…국민의힘 친윤·비윤 갈렸다
승자의 저주일까.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국민의힘이 공천과 혁신위원회 출범을 둘러싼 내홍에 휩싸였다. 다툼의 중심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친윤 그룹의 맏형격인 5선의 정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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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비대위 꾸린 민주당, 쇄신하겠다면 국회 정상화부터
더불어민주당의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된 4선 중진 우상호(오른쪽 두번째)의원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했다. 국회사진기자단 ━ 원 구성 차질로 청문회도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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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년 만에 봉숭아학당?…이재명 독주에 野 집단지도체제 가나
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8월 전당대회 출마에 무게가 실리면서 당대표를 선출하는 방식을 둘러싼 친이재명(親明)계와 반이재명(反明)계 간 공방의 전선이 확대되고 있다. 이재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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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 당대표 재도전 묻자…안철수 "본인이 하겠다는데 뭐"
지난달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-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첫 당정협의에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이준석 대표가 참석하고 있다. 국회사진기자단 안철수 국민의힘 경기 성남 분당갑 보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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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호의 시선] 국회의장이 ‘민주당 당의장’ 뽑기인가
강찬호 논설위원 “내 몸에는 민주당의 피가 흐른다.” “국회의장이 돼도 민주당의 일원임을 잊지 않겠다.” “의장이 되면 윤석열 정부를 제대로 견제하겠다.” 국회의장 후보로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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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, 두달 만에 당 중심 컴백…尹 향해 "권력 나뉘어야 한다"
“권력은 나뉘어야 균형 속에서 견제될 수 있다.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11일 제1야당의 지방선거 사령탑으로 복귀하며 한 말이다. 대선 패배 후 63일 만이자, 윤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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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민주당 패배, 오롯이 이재명 탓…지금 등판할 때 아니다" [조기숙이 고발한다]
지난해 10월 '균형발전 성과와 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보고'에 나란히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고문. 그래픽=김은교 기자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한 달 이상 지났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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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정애의 직격인터뷰] "허니문 거의 없을 수도…더더욱 통합 노력해야"
220310 국민의힘 선대위 해단식 10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한 윤석열 당선인이 당선증을 들어보이고 있다. 국회사진기자단 “정권교체는 했지만 심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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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영민의 생각의 공화국] “이재명은 합니다” vs “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”
━ 정치 슬로건 읽기 생각의 공화국 관심을 끌려면 슬로건이 필요하다. 이를테면 나이키의 ‘저스트 두 잇(Just do it, 그냥 해버려)’ 같은 것. 스포츠용품 판매 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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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현상의 시시각각] 프로 여당, 아마추어 야당
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'고발 사주'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윤 전 총장은 ″출처와 작성자가 없는 괴문서